밥 고프다고 보채는 땡깡쟁이 울 유나 ㅋㅋ
시무룩한 저 표정 압권이여....
야채죽 한 그릇에 바짝 앵겨 붙어 앉았네
치사하게 먹는 거 쳐다본다고 부담스런 표정이네 ㅎㅎㅎ
안 뺏어 먹는다 요 땡깡군아...
순대가 탱글해지니 이제사 활짝 웃음꽃이 피네 고것 참...
후식으로 수박까지 챙겨 먹었으니 울 공주님아
이런 땡깡부리면서 시무룩한 표정은 만들지 마 알았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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