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향기

젊어도 보았네 늙어도 보았네

엄마라는 나무에 자식이라는 꽃을 피워 그 향기가..."

천사들(손녀)의 방

유나가 뿔 났다.

가을비 우산 2008. 9. 30. 13:07

밥 고프다고 보채는 땡깡쟁이 울 유나 ㅋㅋ

시무룩한 저 표정 압권이여....

야채죽 한 그릇에 바짝 앵겨 붙어 앉았네

 

치사하게 먹는 거 쳐다본다고 부담스런 표정이네 ㅎㅎㅎ

안 뺏어 먹는다 요 땡깡군아...

순대가 탱글해지니 이제사 활짝 웃음꽃이 피네 고것 참...

후식으로 수박까지 챙겨 먹었으니 울 공주님아

이런 땡깡부리면서 시무룩한 표정은 만들지 마 알았쪄?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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