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향기

젊어도 보았네 늙어도 보았네

엄마라는 나무에 자식이라는 꽃을 피워 그 향기가..."

나도 한번 만들어봐? (요리·펌)

오징어 해물 요리

가을비 우산 2008. 9. 5. 17:52
단백질과 타우린이 풍부하게 함유돼 영양 보충과 피로 해소에 좋은 쫄깃하고 담백한 오징어 요리

 




깻잎 오징어겉절이

재료
깻잎 10장, 홍고추·청양고추 1개씩, 양파 1/4개, 오징어 1마리, 소금 약간, 양념장(고운 고춧가루 1과 1/2큰술, 간장·청주·다진 마늘·다진 파 1큰술씩, 설탕 1작은 술, 소금 약간)

>>만들기
1 깻잎은 깨끗이 씻어 물기를 털고 2cm 폭으로 썬다.
2 홍고추, 청양고추, 양파는 곱게 채썬다.
3 오징어는 내장과 먹물을 제거하고 깨끗이 씻는다. 몸통과 다리에 적당히 칼집을 낸 뒤

    3.3센티로 썬다
4 냄비에 소금과 물을 넣어 끓으면 ②를 데친 뒤 식힌다.
5 볼에 분량의 재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들고 ②의 채소를 넣어 버무린다.
6 먹기 직전 ⑤에 깻잎과 오징어를 넣어 다시 한번 버무린 뒤 소금으로 간을 맞추어 낸다.

두릅과 함께 돌돌 말아 구워내면 술안주로 그만이며, 일본식 오코노미야키는 아이들 간식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쫄깃쫄깃 씹는 맛이 일품인 오징어 요리 6가 지.

오징어 두릅말이구이

재료

오징어 1마리, 마늘 2톨, 두릅 5∼6줄기, 당근 1/3개, 달걀흰자 약간, 올리브 유·버터 1큰술씩, 초고추장(고추장 2큰술, 레몬즙·사과즙 1큰술씩, 설탕·물 엿·깨소금 1작은술씩)

만들기
1 오징어는 껍질을 벗기고 껍질 쪽에 잔 칼집을 넣어 준비하고, 마늘은 저민다 .
2 두릅은 손질한 뒤 물에 씻어 물기를 꼭 짜고, 당근은 두릅과 같은 길이에 0.5cm 굵기로 썰어 끓는 물에 살짝 삶아 건진다.
3 오징어 안쪽에 달걀흰자를 바르고 두릅과 당근을 넣고 돌돌 말아 끝 부분에 꼬치를 꽂아 고정한다.
4 팬에 올리브유와 버터를 녹인 뒤 마늘을 넣어 노릇하게 볶다가 ③을 넣어 앞 뒤로 돌려가며 굽는다.
5 구운 오징어를 식힌 뒤 1cm 폭으로 썰어서 접시에 담고 초고추장을 곁들여 낸다.




오징어 간장 떡볶음

재료

오징어 1마리, 떡볶이 떡 250g, 당근 1/4개, 오이 1/3개, 달걀 1개, 대파 8cm, 식용유 1큰술, 통깨·소금 약간씩, 양념(간장 3큰술, 설탕·굴소스 2큰술씩, 깨소금 1큰술, 다진 마늘·참기름 1작은술씩, 다시마국물 1과 1/2컵)

만들기

1 오징어는 껍질째 1×6cm 길이로 썰어서 씻은 뒤

물기를 뺀다.
2 떡볶이 떡은 찬물에 담가 불리고, 당근과 오이는 1×4cm 크기로 납작하게 썰 고 오이는

가운데 씨 부분만 도려낸다.
3 달걀은 흰자, 노른자로 나눠 소금을 약간 뿌린 뒤 각각 식용유를 두른 팬에 넣어 지단을 부치고

1×4cm 크기로 썬다.
4 대파는 4cm 길이로 썬 뒤 길이를 살려 채썬다.
5 냄비에 떡볶이 떡을 넣고 양념을 넣어 끓이다가 떡이 부드러워지면 준비한 재료를 모두 넣고

중간 불에서 섞어가며 볶는다.
6 국물이 자작해지고 양념이 재료에 잘 배어들면 불을 끄고 통깨를 뿌린다.

 

  ▷ 오징어 실파 감기

* 열량: 100kcal * 조리시간: 30분
* 난이도: * 가격대: 1만원 이하
* 재료: 오징어 한 마리 , 실파 20줄기, 소금 약간, 참기름 약간, 양념장(고추장 1큰술, 마늘 1작은술, 다진 파 ½큰술, 설탕 1½큰술, 식초 1작은술, 사이다 1큰술)

* 조리법
1. 실파는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 참기름과 소금을 넣고 버무린다.
2. 오징어는 몸통 부분만 살짝 데쳐 1×5cm 크기로 자른다.
3. 실파로 오징어를 둘둘 감아 풀리지 않게 매듭을 지어 묶는다.
4. 분량의 양념장을 만들어 오징어 실파말이와 함께 곁들어 낸다.

 

 

 


오징어무침을 넣은
다시마말이

시판 쌈 다시마(8×4cm) 8장, 오징어 1마리, 굵은 파 흰 부분 1대, 부추 10줄기, 날치알 2큰술, 참기름 1큰술
초고추장 고추장 2큰술, 식초·설탕 1큰술씩

1 _쌈 다시마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다.
2 _오징어는 몸통을 반으로 갈라 내장을 빼낸 후 면보로 껍질을 잡아 벗긴다.
3 _손질한 오징어는 끓는 물에 데쳐 가늘게 채 썬다.
4 _굵은 파 흰 부분은 가늘게 채 썰어 찬물에 담가둔다.
5 _부추는 굵은 파와 같은 길이로 자른다.
6 _채 썬 오징어, 굵은 파, 부추를 볼에 담고 날치알, 참기름을 넣어 살살 버무린다.
7 _쌈 다시마 위에 ⑥을 올리고 돌돌 만 다음 초고추장을 곁들인다.

 

새우와 꽈리고추를 넣은
가지말이튀김

가지 1개, 새우 8마리, 꽈리고추 8개, 달걀 2개, 찹쌀가루·밀가루 적당량, 튀김기름 3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고추냉이 마요네즈소스 마요네즈 4큰술, 레몬즙·고추냉이·식초 1큰술씩

1 _가지는 필러를 이용해 길이대로 얇게 슬라이스해 8조각을 만든다.
2 _슬라이스한 가지에 소금 1작은술 정도를 넣어 숨이 죽을 때까지 20분 정도 절인다.
3 _새우는 내장과 머리를 제거하고 껍데기를 벗겨 꼬치에 꽂은 채로 끓는 물에 넣어 5분 정도 데친다.
4 _꽈리고추는 꼬치로 구멍을 서너 군데 뚫은 다음 소금에 살짝 절인다.
5 _절인 가지에 새우, 꽈리고추를 차례로 올리고 돌돌 만 뒤 꼬치를 꽂아 고정시킨다.
6 _⑤에 밀가루, 달걀물, 찹쌀가루를 차례로 묻힌다.
7 _고추냉이 마요네즈소스를 만들어 튀김을 찍어 먹는다.

 

 

 





[재료] 물오징어(작은 것) 2마리, 꽈리고추 200g, 식용유 ¼컵, 소금 약간
[조미료] 조림간장 1컵, 물엿 ½컵, 다진 마늘ㆍ소금ㆍ통깨 2큰술씩, 소금 약간

준비하기
1 물오징어는 다리를 떼어내고 내장을 빼서 씻은 다음 끓는 소금물에 데쳐 링 모양으로 썬다. 2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고 씻어 물기를 뺀다.

만들기
1 식용유를 두른 팬에 꽈리고추를 볶다가 조림간장과 다진 마늘을 넣고 간이 밸 때까지 조린다. 2 ①의 팬에 손질한 물오징어와 물엿을 넣고 센 불에서 바글바글 조린 다음 소금으로 간을 맞추고 통깨를 뿌린다.


Sunday 갑오징어볶음과 청경채


재료

갑오징어 2마리, 양파 1/2개, 당근 1/4개, 대파(흰 부분 10cm 길이) 1대, 녹말물 2큰술, 소금·통깨 약간씩, 볶음 양념(고운 고춧가루·다진 마늘 2큰술씩, 고추장·굴소스·물엿·간장·설탕·청주 1큰술씩, 생강즙 1/2큰술)

만들기

1 갑오징어는 다리를 잡아당겨 내장을 빼내고, 몸통에 칼집을 넣어 2.5×2.5cm 크기로 썬다. 다리는 적당한 길이로 썬다. 2 양파는 채썰고 당근은 1×1cm 길이의 막대모양으로 썬다. 3 달군 팬에 분량의 양념장 재료를 넣고 살짝 볶다가 채썬 양파를 넣어 볶은 다음 익으면 오징어를 넣고 부드럽게 살짝만 볶는다. 4 ③의 팬에 녹말물을 풀어 걸쭉하게 만든 뒤 통깨를 넣고 잘 섞는다. 5 청경채는 세로로 반 갈라 끓는 물에 살짝 데치고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짠 다음 오징어와 함께 담아 낸다 .


낙지볶음과 소면
낙지볶음과 소면

낙지 2마리,양파 1/4개,애호박 60g,당근 60g,소면 100g,
청·홍고추 ½개씩, 통마늘 2쪽, 기름 2큰술, 다진 마늘·소금·참기름 1작은술씩, 양념장(고추장 3큰술, 고춧가루 1큰술, 설탕 1½큰술, 다진 마늘·깨소금·참기름·물 1큰술씩, 물엿 1작은술, 소금 약간)


  • 1. 낙지는 머리에서 내장을 떼어내고 소금으로 바락바락 씻은 다음 깨끗이 헹궈 6cm 길이로 썬다.
  • 2. 다진 마늘, 소금, 참기름을 넣어 밑간해둔다.
  • 3. 양파, 마늘은 굵게 채썰고 호박, 당근은 6cm 길이, 1cm 폭의 막대 모양으로 썬다.
  • 4.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달궈지면 마늘, 고추를 볶아 향을 낸다.
  • 5. 약간의 소금을 넣고 양파, 당근, 호박순으로 볶는다.
  • 6. 양념장을 넣고 잘 섞이게 볶다가 낙지를 넣고 양념이 고루 묻도록 살짝만 볶는다.
  • 7. 끓는 물에 소면을 넣고 삶아 찬물에 건져 사리 지어둔다. 8. 접시에 낙지볶음과 소면을 담아 낸다.


    쭈꾸미 볶음과 국수사리
    쭈꾸미 볶음과 국수사리

    주꾸미 250g,소면 (마른 것) 100g,
    양파 1/2개,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대파 1대, 당근 50g, 소금 약간, 통깨 실고추 약간씩, 양배추 2장, 적채 1장 [볶음양념장] 고춧가루 1과1/2큰술, 고추장 1작은술, 간장 1작은술, 다시마 우린물 2큰술, 참기름 1큰술, 청주 1큰술, 설탕 1작은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즙 약간, 소금 후춧가루 약간씩


    • 1. 쭈꾸미는 먹물과 내장을 깨끗히 정리한후에 소금을 약간 넣어서 바락바락 주물러 씻어서 물에서 깨끗이 헹궈 체반에 받쳐 물기를 뺀다.
    • 2. 쭈꾸미는 적당한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 3. 양파는 굵게 채썰고 홍고추 청양고추는 송송썬다. 대파는 굵게 어슷하게 썰고 당근은 4cm길이로 채썬다.
    • 4. 양배추와 적채는 굵은 심지를 떼어내고 곱게 채썰어서 찬 얼음물에 담가 싱싱하게 한다. 양배추와 적채는 나중에 소면위에 올려 아삭한 씹히는 맛을 주면서 색을 화려하게 해주는 고명 역할을 한다.
    • 5. 볶음 양념장을 재료의 분량대로 섞어서 혼합한다.
    • 6. 5의 양념장을 반만 덜어내어 쭈꾸미 손질해서 썬것과 버무려 잠시 재워서 간이 알맞도록 한다.
    • 7.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와 대파 당근을 볶다가 쭈꾸미 재운것과 고추 썬것을 넣고 알맞게 센불에서 재빨리 볶다가 남은 양념장을 부어서 간을 맞춰 알맞게 볶아 접시에 담아 통깨와 실고추를 약간 뿌려 놓는다.
    • 8. 냄비에 물을 넉넉히 두르고 마른 소면을 쫄깃하게 삶아서 찬물에 헹궈 적당한 크기로 사리지어서 쭈꾸미 볶음 접시 가장 자리에 돌려 담고 양배추와 적채를 물기 빼서 모양내 얹어서 상에 내 골고루 비벼 먹는다.

      쭈꾸미에서도 낙지와 마찬가지로 양념장에 미리 재워야 쭈꾸미에서 물기가 많이 생기지 않고 오래도록 볶지 않아 더욱 쭈꾸미의 살집이 쫄깃하다. 국수사리를 함께 먹는 쭈꾸미 볶음은 약간 간이 강하게 느껴지도록 해야 더욱 맛이 있다

       


      ▷ 낙지연포탕

      ● 필요한 재료
      낙지 800g, 굵은소금 약간, 두부 1모, 국물 6컵(물 8컵, 국물용 멸치·다시마 30g씩, 무 200g, 콩나물 500g, 마른 고추 3개, 대파잎 2~3대 분량, 마늘 5쪽, 생강 10g), 실파(4~5cm) 5~6뿌리 분량, 국간장 1~2큰술, 소금 약간

      ● 이렇게 만드세요
      1_마른 고추는 뚝뚝 썰고 마늘과 생강은 저민다.
      2_냄비에 멸치를 넣고 중불에서 5분, 약한 불에서 7분간 볶고 불을 끈 뒤 ①과 국물 재료를 넣고 30분간 둔다. 중불에 올려 끓으면 다시마를 건지고 30분간 더 끓인다.
      3_낙지는 굵은소금으로 바락바락 주물러 씻는다. 두부는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로 깍뚝 썬다.
      4_끓는 물에 낙지를 데친 뒤 5cm 길이로 썬다.
      5_②의 국물을 면보에 걸러 국간장과 소금으로 간한 뒤 두부를 넣고 먹기 직전 낙지, 실파를 얹는다.



      "다진 청양고추 오징어 실채 볶음"


       

      * 재료
      오징어 실채 250g, 청양고추 3개, 홍고추 1/2개, 송송 썬 실파·올리브유 3큰술씩, 청주·설탕·통깨 1큰술씩, 간장·물엿·다진 마늘 1작은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 조리법


      1. 오징어 실채는 4cm 길이로 썰어 훌훌 털어놓는다.

      2.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반으로 갈라 씨를 발라내고 잘게 송송 썬다.

      3. 실파는 송송 썰어서 찬물에 헹궈 물기를 꼭 짠다.

      4. 팬에 올리브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다진 마늘과 청주를 넣어 끓이다가 오징어 실채를 넣어 튀기듯이 볶는다.

      5. 오징어 실채가 기름에 익혀져 쪼글쪼글해지면 간장과 설탕을 넣어 버무린 후에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어 재빨리 섞은 뒤 불에서 내린다.

      6. 오징어 실채에 물엿을 넣어 윤기를 내고 소금과 후춧가루, 통깨를 넣어 고루 섞은 뒤 접시에 오징어 실채와 다진 청양고추 조림을 담고 실파를 뿌려 낸다.



       


      매콤한 청양고추와 홍고추는 오징어 실채를 튀기듯이 볶아준 후에 넣고 재빨리 버무려 불에서 내려야 고추의 향과 맛이 살아 있답니다. 비린 맛이 날 수 있는 오징어 실채가 훨씬 매콤하면서도 담백해..






      씹히는 맛이 고소한 "견과류 깻잎 오징어채 볶음"




       

      * 재료
      오징어채 150g, 피칸·호두·땅콩 60g씩, 깻잎 30g, 기름·마요네즈 1큰술씩, 소스(간장·우스터 소스 2큰술씩, 맛술·물엿 3큰술씩)

      * 조리법


      1. 오징어채는 찬물에 담가 살짝 주무른 후 물기를 짠다.

      2. 피칸, 호두, 땅콩은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살짝 볶아놓는다.

      3. 깻잎은 채 썰어 찬물에 담가놓는다.

      4. 볼에 소스 재료를 담고 모두 섞어놓는다.

      5. 달군 프라이팬에 기름 1큰술을 두른 뒤, ④의 소스를 넣고 끓인다. 어느 정도 끓으면 오징어채를 넣고 볶아준다.

      6. 소스가 졸아들면 ②의 볶은 견과류와 마요네즈를 넣고 살짝 볶아준 뒤 깻잎과 함께 낸다.



       


      오징어채를 볶을 때는 주걱보다는 젓가락을 사용해야 재료가 골고루 섞인답니다. 깻잎을 한데 섞지 말고 따로 곁들여 먹으면 상큼한 맛이 더해지죠. 피칸이나 땅콩, 호두가 없다면 익힌 고구마를 같이 넣고 볶아도 맛있어...






       씹는 부드러움 "고기완자 오징어채 볶음"

       

       


      * 재료
      오징어채·다진 쇠고기 100g씩, 통깨·송송 썬 실파 약간씩, 고기 양념(간장 1큰술, 설탕 1/2 큰술, 다진 파 2작은술, 다진 마늘·깨소금·참기름 1작은술씩, 후춧가루 약간), 조림장(고추장·고추기름 2작은술씩, 간장·설탕·맛술 1작은술씩, 청주·물엿 1큰술씩, 물 1/2컵)

      * 조리법


      1. 오징어채를 4~5cm 길이로 잘라 체에 담고 뜨거운 물을 부어 잡내를 없앤다.

      2. 쇠고기는 부드럽게 다져 분량의 고기 양념을 넣고 주물러준 뒤 지름 1.5cm 크기로 동글납작하게 완자를 빚어 기름을 두른 팬에 넣고 노릇하게 지져낸다.

      3. 냄비나 팬에 분량의 조림장 재료를 모두 넣고 팔팔 끓여 거품이 날 때까지 두었다가 지진 완자와 오징어채를 넣고 약한 불에서 뒤집어 고루 섞는다.

      4. 국물 없이 윤이 나게 조려지면 불에서 내려 식힌 뒤 통깨를 뿌린다.

      5. 접시에 담고 송송 썬 실파를 뿌려 낸다.



       


      오징어채를 볶을 때는 미리 뜨거운 물을 살짝 부어주세요. 체에 오징어채를 넣고 살짝 물을 부어주면 오징어의 비린 맛을 없애주는 동시에 딱딱해지거나 질겨지는 것을 막아줍니다. 고기 완자 대신 채 썬 김을 함께 볶아도 고소하다. 






       웰빙 밑반찬 오징어채 우엉 볶음"


       

       

      * 재료
      오징어채 150g, 우엉 1/2줄기, 다시마(10×10cm 크기) 1장, 생강 1개, 검은깨 약간, 양념장(다시마물 1/2컵, 고추장·식용유 2큰술씩, 간장·설탕·청주·마요네즈·올리고당 1큰술씩, 고춧가루 1작은술, 다진 마늘 1/2큰술)

      * 조리법


      1. 오징어채는 물에 주물러 씻은 뒤 적당한 길이로 잘라 담가 30분 정도 불린다.

      2. 냄비에 물 적당량과 식초 1작은술을 넣고 불에 올린 후 다시마를 넣는다.

      3. 껍질 벗긴 우엉은 냄비 위에서 필러를 이용해 얇게 깎아 5분 정도 데쳐준다.

      4. ②의 다시마물에 간장, 청주, 설탕을 넣어 끓인다.

      5. ④가 끓어오르면 다진 마늘을 넣는다. 여기에 데친 우엉을 넣고 약한 불에서 끓이다가 국물이 반으로 줄면 고추장과 다시마물을 1큰술 섞어 국물에 넣는다.

      6. ⑤가 끓어오르면 불린 오징어채를 넣고 나무젓가락으로 고루 섞어 버무린다.

      7. 오징어채에 양념이 고루 묻으면 채 썬 다시마와 생강채를 넣고 다시 한 번 섞어주고, 마지막으로 마요네즈와 올리고당, 검은깨를 넣어 섞어준다.



       


      우엉은 연필 깎듯 깎거나 오징어채처럼 채 썰어 넣으면 특유의 아삭거리는 맛이 강해집니다. 고추장을 처음부터 넣으면 양념이 팬 가장자리에 눌어붙으면서 쉽게 타므로 간장 양념만으로 먼저 우엉을 조리고 나중에 고추장을 더해서 바로 오징어채를 넣고 섞어주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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