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향기

젊어도 보았네 늙어도 보았네

엄마라는 나무에 자식이라는 꽃을 피워 그 향기가..."

일상 스케치( 사진 일기 !~~

우리 마을의 가을 이야기

가을비 우산 2011. 11. 4. 19:19

아파트를 나와서 신작로로 나서면 아름다운 가을이...

 

태화강의 모래톱이 물길을 막아선채 가을의 사색에 잠긴다.

 

 

 

 

포항 가는 고속도로라는데 공사는 언제 끝나나...

 

 

 

다운동을 오고 가는 징검 다리...

 

 

 

다리를 건너는 물에 비치는 사람들의 모습이 왠지 쓸쓸해 보인다.

 

 

 

 

 

 

 

 

 

 

 

억새숲에서 가을을 따는 어느 할아버지...

 

  

 

 

 

 

  

 

 

 

 

 

 

 

 

102호 앞 창가에 단풍 든 잎새 뒤로 보석처럼

아름다운 열매가 실하게 영글어 탐스럽다.

 

 

 

 

 

 

 

 

 

 

우리 동 출입문 앞 감나무에 까치가 먹다 남긴 홍시가 덩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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