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향기

젊어도 보았네 늙어도 보았네

엄마라는 나무에 자식이라는 꽃을 피워 그 향기가..."

천사들(손녀)의 방

유림이 많이 컸네.

가을비 우산 2013. 8. 31. 09:27

나들이를 좋아하는 유림이.

죽림산방에서 외식하던 날도 혼자 신이 났었다.

 

 

 

고모는 무척 따른다.

할매는 항상 뒷전, 어떤 때는 서운하기도... ㅎㅎㅎ

 

 

좀 컸다고 걍 언니에게도 사정없이 달려든다.

참아주는 언니인줄도 모르고 지가 더 힘이 세다고 생각하는 모양, ㅎㅎㅎ

사진은 함께 찍고픈지  얌전하게 " 언니야 손 잡자"  애교를 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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