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손녀 울 유나는 먹성이 넘 좋다.
아직은 봐줄만하다만 지금보다 몸집이 더 늘까 조금은 염려가 된다.
유나야, 너는 공주과잖니, 살찐 공주는 드레스 못 입어.
몸무게 조금씩만 줄이자꾸나. 할머니가 네가 좋아하는 예쁜 드레스 사줄게...
소근소근 동생 달래는 언니 유나. 미리 다이어트 해, 너도 만만찮은 먹성이여?
기특도 하지, 역시 언니야.
사진찍는 포즈도 예사롭잖은 유나.
언제나 카메라 앞에만 서면 각을 잡는다. 넘 귀여워...
언니 옆에서 유림이는 또 만세 포즈. ㅋㅋㅋ
에궁~ 귀여운 내 강아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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