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향기

젊어도 보았네 늙어도 보았네

엄마라는 나무에 자식이라는 꽃을 피워 그 향기가..."

나도 한번 만들어봐? (요리·펌)

오이소박이

가을비 우산 2013. 5. 25. 16:35

오이 소박이..손이 많이가는 요리이지만..

살짝 익으면 아삭한 식감이 넘 좋죠..

오이 소박이 쉽게 담궈 보세요..

딱 3가지만 아시면 됩니다.

젓갈, 고춧가루, 매실청

그럼 시작합니다..

오이는 굵은 소금으로 빡빡 문질러 주세요..

저는 한입 사이즈로 잘라 보았어요.

(8개정도)

십자모양으로 칼집을 내 줍니다.

소금에 20분정도 절여 주세요..

부추는 한줌 분량으로 다듬어 잘게 잘라 주시구요.

분량의 양념을 미리 만들어 주세요.

(보기엔 좀 뻑뻑하시죠) 오이소박이 만들어 두면 그렇지 않답니다.

잘라둔 부추를 넣고 버무려 주세요..

20분지난후..체반에 건져낸 오이에 뜨거운물을 한 바가지 부어 줍니다,.

(익어도 진무르지 않고 아삭아삭하답니다)

물기를 제거후.. 양념1T를 넣고 버무려 주세요..

한손에 오이를 들고 젓가락으로 사이사이에 양념을 끼워 주시면 됩니다.

정말 쉽죠..

오이가격이 좀 저렴 해 지면 좀 많이 담궈 보려구요..

남은 양념은..부추약간 더 잘라서 버무려 부추김치..한접시 만들어 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