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늦은 가을날이나 초겨울쯤이면 과메기에 쇠주 한 병 생각이 나사 연례행사처럼 찾아보는
감포항 아니면 구룡포다. 그런데 올해는 어째 분위기를 제대로 즐기지를 못하고 말았다
감포항에 들렸더니 구룡포만큼 맛깔나는 과메기를 만나지 못했다.
해서 회 한 접시로 아쉬움을 달래고 와버렸다.
내년에는 감포 아닌 구룡포로 과메기 먹으러 가야지
투잡하는 울 바깥지기님. 늘 고객들과 통화와 문자질로 바쁘다
감포 선착장 해거름 풍경을 배경하고 지금도 폰 삼매경 중, ㅋㅋㅋ
2013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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