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내 장손녀 유나의 취학전 마지막 재롱잔치다
시청각 교실의 무대가 조금은 비좁아 유희를 하는 아이들의 행동반경이 조금은 불편할 것도 같았지만
가족들의 응원을 받으며 마음껏 뛰어노는 모습들이 내 아이 네아이 구별없이 모두 안아주고프도록
귀엽고 사랑스러웠다. 오는 봄 삼뭘이면 울 유나도 초등학교 학생이네
그냥 내가 다 마음이 설렌다
오동통 피오나공주 유나야 아무래도 다이어트는 좀 해야겠다.
그래도 할머니 눈에는 세상에서 내 새끼가 젤루 이쁘고 사랑스럽단다.
한복을 입고 부채춤을 춘 내 강아지 유나
넘 사랑스러워 음~ 쪽쪽쪽
2013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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