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향기

젊어도 보았네 늙어도 보았네

엄마라는 나무에 자식이라는 꽃을 피워 그 향기가..."

천사들(손녀)의 방

까칠공주 유림이

가을비 우산 2014. 1. 2. 12:15

 

지언니 학예 발표에서 할머니를 만난 둘째 손녀  유림이

까칠하기는 여전하다. 무슨 아이가 저리도 낯가림을 계속하는지

반가워하는 이 할매가 무안할지경... 삼촌이 조 어린 조카를 두고

속상해 할만하다. 엄마 아빠 언니 그렇게 한집에 사는 자기 가족 외에는

도통 스킨십을 허락하지를 않는다

 

 

 

2013 /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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