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언니 학예 발표에서 할머니를 만난 둘째 손녀 유림이
까칠하기는 여전하다. 무슨 아이가 저리도 낯가림을 계속하는지
반가워하는 이 할매가 무안할지경... 삼촌이 조 어린 조카를 두고
속상해 할만하다. 엄마 아빠 언니 그렇게 한집에 사는 자기 가족 외에는
도통 스킨십을 허락하지를 않는다
2013 /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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