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덕현리 1064에 위치한 언양 석남사는 비구니승의
수련도량으로 824년 신라 (현덕왕16년) 도의국사가 호국기도를 위해 창건한 절이다.
6 25전쟁으로 폐허가 되었다가 1959년에 복원되어 오늘에
이르며 이때부터 비구니들의 수련도량으로 그 면모를 갖추게 되었다고 한다.
일주문까지는 걸어서 10분도 걸리지 않는 숲이 아름답고 물이 맑은 청정한 계곡이다.
2014 /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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