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강주 해바라기 축제장을 둘러보고나와도 시간이 어중간하여 혹시나하고 미리 탐색해둔 인근의 무진정을 찾았다. 대로변에 위치하여 찾아가기도 쉬웠다. 이수정이라는 이름의 꽤나 커보이는 연못이 울창하게 우거진 고목나무숲에 에워쌓인 체 해묵은 전설을 주절주절 전해주고 있..

7월8일부터 8월7일까지 한달간 치뤄지는 함안 해바라기축제 관광을 다녀왔다. 경남 함안군 법수면 윤외리 87-6,을 주소로한 해바라기 축제현장은 마을 뒷산 전체가 수백만 송이의 해바라기꽃 군락지가 장관을 이루는 소박하고 아름다운 벽화마을이기도하다. 해바라기단지는 마을을 끼고 ..

칠월의 따끈한 햇살을 헤집고 청남대를 방문 대청호의 물냄새를 맡으면서 짙은 수목의 향기에도 취했지만 대통령 기념관에서 사진 촬영용이지만 허구로라도 대통령 흉내를 내어본 특별한 경험이 가장 인상에 남는다 즐거운 맘으로 되돌아보는 추억이 될것 같다... 안내하는 사람의 권유..

가다가 한번씩은 꼭 이런 실수를 한다. 애지중지 잘 찍어온 사진들을 저장하는 과정에서 아차하는 실수로 사진을 날려버리고 저장을 못하게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는 거다. 확실히 나이 탓인가 조심성도 없어지고 주의력도 떨어진다.하필이면 궁남지에서 옆지기랑 찍은 사진이 삭제..

경주 안압지 연꽃을 보고 온지도 돌아보니 여러 해가 지났다. 궁남지 연꽃축제장을 떠나 울산으로 오는 시간이 좀 여유가 있어 이왕 싶어 안압지에도 들렸다. 부여와의 기온차가 좀 있는듯 안압지의 연꽃은 아직 꽃의 만개 시기는 며칠 더 있어야될듯 핀 꽃들 보다 피울 준비중인 봉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