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애들은 금방 자란다.
추석날에 언니 한복을 물려입고 의젖하게 앉아있는 유림이, 에공 귀여워라,
몰라보게 커버려서 추석 때때옷은 이제 그만? 동생에게 한복을 뺏긴 장손녀 유나,
어쩌면 좋아, 아쉬운대로 할매원피스 입혀 놓으니 유나가 숙녀 티가 난다야, ㅋㅋ
딱해서 안되겠다. 울 장손녀 이 할매가 예쁜 원피스 하나 선물해줘야겠다
할매옷 입혔더니 칙칙한 옷 때갈땜에 달덩이같은 예쁜 울 유나 인물 다버리네...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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