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향기

젊어도 보았네 늙어도 보았네

엄마라는 나무에 자식이라는 꽃을 피워 그 향기가..."

창작.(자작· 수필&산문&시...

사 랑 !

가을비 우산 2006. 11. 3. 01:24

      사 랑 ! 김귀수
      나만 사랑하면 안 되겠니? 나만 바라보면 안 되겠니? 너로인해 올인 된 나의 마음은 너 없는 세상이 내게 올까봐 심장이 돌덩이처럼 굳는것만 같애. 나약하고 여린 나의 정서는 너의 슬픔이 나의 눈물이 되고 너의 기쁨이 나의 행복이더라. 하늘의 별이되고 달이되고... 숲속의 꽃이되고 새가 되고... 이리도 사랑하는 마음이 아름다운데 이리도 사랑하는 마음이 안타까운데 구름에 가리운 햇살처럼 네 마음 한 자락이 안타깝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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