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래와의 전쟁 (조선시대) 우리민족은 계절에 관계없이 흰 옷을 선호하던 민족이라 빨래도 계절이 없어 추운 겨울에도 냇가에서 두꺼운 얼음을 깨고 빨래를 했으니 여성들은 생활의 반을 가히'빨래와의 전쟁'을 하며 살아 왔다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빨래터 풍경1] 깨끗한 물이 시원하게 흘러가는 강변의 빨래.. 세상 이야기,(세월 변천사) 2014.03.04
그때 그 비닐우산 비닐우산 쏟아지는 빗속에 비닐우산을 쓰고 걸어가면 비닐우산에 떨어지는 빗물소리가 정겨웠는데, 지금은 일회용 우산이라해도 한번 쓰고 버리기엔 아까울 정도다. 창살도 약하고 비닐도 약해보이지만 그시절 그때는 이 비닐우산으로 비를 맞는 낯선 사람과 함께 쓰고 가기도 했는데, .. 세상 이야기,(세월 변천사) 2014.02.23
옛날 훈련소 ▲ 1951. 4. 20. 대구 근교 훈련소에 신병 입대자들이 입소하고 있다. ▲ 1951. 5. 15. 대구 근교 훈련소에서 신병들의 수료식이 열리고 있다. ▲ 1951. 5. 15. 대구 근교 훈련소, 수료식을 마친 신병들이 부대배치를 받고 있다. ▲ 1951. 5. 18. 대구. 훈련소에서 교육을 마친 신병들이 열차를 타고 전선.. 세상 이야기,(세월 변천사) 2014.02.17
그때 그 시절의 입시철 풍경 입학하게 될 학교의 번호를 찾아 보는 어린이들 추위를 무릅쓰고 차례를 기다리는 어린이와 학부형. 치열한 입시전쟁의 서막이 올랐다. 예비소집. 서울 중학입시 합격 발표. 답안지를 메우기에 여념이 없는 수험생들. 고입 첫 컴퓨터 배정.(KIST에서) 시험시간이 끝나는 종이 울리자 어떤 .. 세상 이야기,(세월 변천사) 2014.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