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월재 가는 길 관절이 삐거덕 거리는 푼수들이 모여서 억새를 보겠다고 간 크게 산행 배낭을 맨 것은 그나마 간월재 밑턱까지는 차량이 오른다는 해 묵은 정보를 믿은 탓이었다. 허나 막상 간월재 입구 주차장에 다다르니 차량통제가 시작 된지가 일년이 넘었더라. 그러나 어쪄 울며 겨자먹기로 허우적 허우적 간월.. 일상 스케치( 사진 일기 !~~ 2011.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