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나무 아래에서 부산으로 혜숙이집 집들이겸 계모임하고 오던 길 율리 저수지 벚꽃나무 아래에서 폰으로 셀카... 완전 큰바위 얼굴 ㅋㅋㅋ 일상 스케치( 사진 일기 !~~ 2011.04.14
옹기 마을 /2 때 빼고 광을 내었으니 응당 더욱 멋지고 자랑스러워야 하는데 웬걸 축제의 흔적이 까마득 사라진 마을의 풍경은 그냥 낯설고 정이 느껴지지가 않았다. 텃밭에 흙 일구는 노모의 주름진 얼굴도. 담너머로 들여다 보이는 수건 둘러쓴 아낙의 덤덤한 표정도 그냥 낯설고 마을 전체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 일상 스케치( 사진 일기 !~~ 2011.04.06
외고산 옹기마을 /1 축제기간엔 찾지 못했지만 아직도 행사기간의 북적거림이 남아있을까? 그 숨결이 느껴질까? 반들거리는 옹기의 허리춤을 봄햇살이 감사안는 외고산 옹기마을을 나는 봄아가씨 설레는 마음으로 방문을 했다. 아! 뒤란 장독대에서 장항아리를 보살피시던 어머니의 아스라한 숨결..." 옹기 문화관 일상 스케치( 사진 일기 !~~ 2011.04.06
방콕이 지겹던 봄날의 외출! 간절곶에서 바닷바람에 봄기운을 느끼며..." 드라마 세트장을 배경으로 한 컷 ㅋㅋ. 옹기마을에서 (아마도 약간의 알콜 기운이?..") 일상 스케치( 사진 일기 !~~ 2011.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