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향기

젊어도 보았네 늙어도 보았네

엄마라는 나무에 자식이라는 꽃을 피워 그 향기가..."

천사들(손녀)의 방

유나는 새침떼기

가을비 우산 2008. 5. 14. 23:32

 

유나야 내복 패션 바꾸고 맵씨 함 내봐라

 

 

에그 새침하게 웅크리고 뭐 하니?????????

 

 

정말 삐쳤니 예쁜 울 공주님.....

 

 

 

그래 그래 살포시 웃으면서 일루 와봐바여

 

 

옳지 옳지 조심조심 앉아라 넘어질라

 

 

 

 

 애고고.....짱 이쁜 거 왕 귀염둥이!!!!!!!!

 

 

 

나 잡아 봐라 이유식 맛나게 만들어 줄께..........

 

 

 

야 요것 봐라 여남은달 컸다 이거지 할미말을 씹네

며칠에 함 온다고 튕기네

 

 

어쭈구리 딴청부리며 아예 멀찌감치서 야시시하게 유혹을 하네그랴........

 

 

 

인기 좀 있다고 할밀랑 처량하게만 쳐다보고 때끼 눔.....

어슬렁 어슬렁 뭔 훈접하러 가시남 오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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