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 명절치레에 지친 귀경ㆍ귀성길에 들를 만한 노천탕이 있는 스파 몸도 풀고 마음도 녹이고... 황홀한 설경은 덤 페이스북 공유 트위터 공유 카카오스토리 공유 구글플러스 공유 URL 복사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시집과 친정, 처가와 본가를 오가다 보면 설 연휴가 노동의 연장이다. 명절치레로 지친 몸도 마음도 휴식이 필요하다. 남들처럼 해외여행은 못 가더라도 귀성ㆍ귀경길에 인근 온천에 들러 스파 정도는 누려도 괜찮지 않은가? 장시간 운전과 명절음식 조리에 지친 가족을 위해 풍광까지 빼어난 야외 노천탕이 있는 스파를 소개한다. 마이산 으뜸 설경, 진안홍삼스파 진안홍삼스파 옥상의 노천 풀 뒤로 마이산 설경이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진안군 제공 인삼하면 충남 금산과 경북 풍기를 치지만, 홍삼은 전북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