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초청으로 십리대밭공원 산업박람회를 다녀온 옆지기의 하루 일과 스케치, 국화전시회는 못갔는데 요렇게 가을이 무르 익은 태화강의 운치를 사진으로라도 즐겁게 감상할수 있었다. 오랜만에 가을 하늘의 몽실몽실 하얀 뭉개 구름과 잔물결 곱게 일렁이는 태화강을 굽어보는 태화나루의 멋진 풍경에 마음을 설레어도 보았다. 아! 정말 아름다운 대밭공원의 늦가을 풍경이로세~~ "아마 깜박 잊어버렸나봐 이제 정리해서 블로그에 올렸어... 많이 서운했지? 자기야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