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의 돌맞이 유월 십이일을 이틀 앞당기니 양력 칠월 십이일, 유나야 첫돌맞이 축하한다. 하필 바테리가 떨어져 공주의 이쁜 사진을 많이 못 찍었구나. 아쉬우면 니네집 앨범보러 갈끼구마... 무병무탈 건강하고 총명하고 지혜롭게 쑥쑥 잘 자라거라 사랑한다 내강아지 할미하고 뽀뽀 쪽쪽 !!!!............ 천사들(손녀)의 방 2008.07.23
유나를 웃겨라! 유나야! 뭘보니?............... 꼬까옷 입혔는데 자세좀 잡게 가만 있거래이....... 으미...먹으라고 잘라줬드니 아작을 내내그랴 수박물 다 떨어지누만........ 야단 들응께 �까 기분 언잖혀?. 그만 기분 풀어라이~ 자자 이리 오이라 까꿍!............. 옳지 옳지 울 강아지 배실배실 잘도 웃는.. 천사들(손녀)의 방 2008.07.17
천사 유나 천사(손녀딸)/김귀수 분신이 사랑의 꽃을 피워 한마리 벌이되고 나비가 되고 육신이 혈로서 열매 맺어 자식이 귀한 선물을 내품에 안겨주니 신비의 조화로다 숨이 멎는 향기로다 임의로운 사람의 조작은 분명 아닐지어다 긴 시간의 터널을 알몸으로 날아 비몽사몽 꿈길인듯 현실인.. 천사들(손녀)의 방 2008.06.09
유나는 새침떼기 유나야 내복 패션 바꾸고 맵씨 함 내봐라 에그 새침하게 웅크리고 뭐 하니????????? 정말 삐쳤니 예쁜 울 공주님..... 그래 그래 살포시 웃으면서 일루 와봐바여 옳지 옳지 조심조심 앉아라 넘어질라 애고고.....짱 이쁜 거 왕 귀염둥이!!!!!!!! 나 잡아 봐라 이유식 맛나게 만들어 줄께.......... .. 천사들(손녀)의 방 2008.05.14
유나가 고모 생일날 에그...귀빠진 날이 뭐간디 아홉 달 된 질녀나 스물여덟 된 고모나 죄 애기여... 울 유나 속내는 고모야 똥폼 그만 잡고 촛불이나 어여 끄셔... 유나는 효녀지 지엄만 얼굴 안나온다고 심술났나벼 ㅎㅎㅎ.... 으잉... 고모 이 가발 넘 무거워서 싫은데.... 울렸다 달랬다 유나랑 고모는 바쁘대.. 천사들(손녀)의 방 2008.05.06